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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광화문 유세는 ‘위대한 국민행복 연가’였다[논평]
작성일 2012-12-09


  8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서울지역 합동유세는 혹한의 날씨를 무색하게 만드는 국민적인 열기가 타오른 행사였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사이에서 가진 이날 유세에는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경찰추산 2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변화를 시작하는 역사의 현장에 동참했다.

 

  서울시민들은 분열과 갈등, 편 가르기를 시도하는 민주당을 통렬하게 질타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민대통합 사회를 열고, 민생이 우선되는 약속대통령이 되어달라며 박 후보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특히 참석한 시민들은 박 후보의 연설 가운데 중산층을 재건하고 민생을 살릴 약속,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정부를 만들겠다는 대목에서 광장이 떠나갈 듯 한 환호와 박수를 보내 실천하는 민생정부 탄생에 큰 기대를 보여줬다.

 

  문재인 캠프 대변인은 같은 날 열린 합동유세에 대해 ‘주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새누리당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며 격려했다’고 밝혔는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왜곡하는 그 정치적 유치함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서울 시민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국민행복과 민생을 챙기는 새정치를 구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무겁게 다짐한다.

 

  박근혜 후보는 ‘박근혜의 광화문 행복연가’에 울려 퍼진 국민적인 소망과 기원을 담아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는 점을 거듭 밝힌다.

 

 

 


2012.  12.  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최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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