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어제 서울 유세에서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를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 민심을 호도하는 근거없는 선동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와 필요성을 수없이 강조해 왔다. 또한 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표한 바 있다. 경제민주화 전도사 김종인 위원장도 오늘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자신의 전유물로만 착각했었다. 가치를 독점하려는 오만한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 문 후보는 그것도 모자라 박 후보에 대한 정치 공세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고민 없이 떠들어 대는 정치 공세에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경제민주화는 시대의 소명이다.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국정 과제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박근혜 후보만이 대한민국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2012. 12. 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