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실천하는 민생이 ‘진짜 민생’이다 - ⑤ 일자리 늘/지/오 3대 약속[논평]
작성일 2012-12-09


  통계청이 지난 11월 14일 발표한 2012년 10월 고용동향에서 10월 실업률은 2.8%로 2002년 9월(2.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체감실업률은 이보다 3~4배 정도 더 높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실업과 비정규직이 늘어가는 현실에서 일자리 문제는 ‘민생’과 직결되는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박근혜 후보는 일자리 공약으로 창조경제로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불안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고, 고용복지 확충을 통해 일자리의 질을 「올」리는 일자리 늘·지·오 3대 약속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분야를 집중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학벌, 스펙과 상관없이 도전정신과 창의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 확대,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비정규직 차별 기업에 대한 징벌적 보상제도 도입, 근로자 정년 60세 연장, 해고요건 강화, 근로시간 단축, 사회보험 국가 지원, 최저임금 인상 등 실현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진짜 민생은 신뢰와 약속을 바탕으로 한 실현가능한 정책에 있다. 한 언론사의 대선공약 검증에서 전문가들은 박근혜 후보의 고용·노동 정책에 대해 실현성이 더 낫다고 평가한 바 있다(2012.11.28일자 한국일보).

 

  박근혜 후보는 수많은 민생 현장을 직접 돌며 서민경제의 심각한 현실을 절감하며 ‘진짜 민생’은 ‘일자리’라는 생각으로 일자리 정책에 공들여 왔다. 박 후보는 ‘국민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고 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2.  12.  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 혜 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