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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물까지 천안함 폭침을 침몰로 규정한 문재인 후보의 흔들리는 안보관에 국민은 불안하다[논평]
작성일 2012-12-09

  ‘천안함이 침몰되고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져도 이명박 정부는 손 놓고 있었습니다’

 

  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선거 공보물 내용이다.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 하고 연평도 포격사건에 무대응했다는 것은 우리 정부를 무시하고 북한측을 옹호하는 문 후보의 불안한 안보관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다.

 

  문 후보는 지난 대선후보자 1차 TV토론에서는 천안함 폭침이라더니 공보물에서는 단순한 침몰로 규정했다. 도무지 무슨 말이 문 후보의 본심인지 헷갈린다. 게다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당시 해병대의 즉각적인 대응과 장병들의 희생이 있었음은 국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문 후보는 우리정부가 손 놓고 있었다고 강변하고 있다.

 

  이번 문 후보의 공보물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만행으로 희생된 장병과 주민을 욕보이는 행위나 다름없다.

 

  문 후보의 상실된 안보의식으로 엿볼 수 있는 공보물은 대선공보물이라기 보다는 우리 정부를 부정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선전물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안보가 어떻게 될 것인지 많은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2012.  12.  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이 동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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