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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위기에 강한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다[논평]
작성일 2012-12-10


  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 여성대통령의 탄생보다 더 의미있는 역사와 민주주의 진전은 없다.

 

  여성대통령의 탄생 그 자체가 우리 역사의 가장 큰 변화와 쇄신이기 때문이다.

 

  1997년 11월 21일 국가부도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면서 국민들이 흘리는 피눈물을 보며 정치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박근혜 후보는 15년 정치인생의 외길을 국민만 바라보고 왔다.

 

  박 후보의 삶 자체가 위기극복의 역사였다. 2004년 천막당사, 2011년 비상대책위원회 등 절체절명의 위기 때마다, 본인의 정치적 이해를 떠난 헌신성으로 위기를 극복한 박 후보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박 후보의 강점은 원칙과 신뢰의 정치, 약속은 목숨 걸고 지키는데 있다. 2006년 정당사상 처음으로 국민약속 실천백서를 발간했고 2007년 한나라당 대선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했으며 정치생명을 걸고 국민과의 약속인 세종시를 지켜냈다. 지난 총선에서 약속한 국민행복 5대 약속도 관련된 52개 법안 중 51개를 약속된 100일내에 발의했다.

 

  박 후보는 준비된 여성대통령으로서 ‘국민통합’ ‘정치쇄신’ ‘일자리와 경제민주화’를 3대 국정지표로 삼고 가면서 우리 사회에서 붕괴된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를 꼭 이뤄낼 것이다.

 

  이처럼 국민의 삶을 꼼꼼히 보살필 대통령, 부정부패를 끊어내고 낡은 의식과 부당한 차별의 벽을 무너뜨릴 여성 리더십을 가진 박 후보야말로 국민이 기다려온 시대정신이다.

 

  갈등과 분열, 선동의 정치로는 위기를 이겨내고 도약할 수 없다. 100% 대한민국과 국민대통합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지역·세대·이념·계층간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모든 국민의 꿈과 능력을 모으는 100% 대한민국을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후보는 반드시 이룰 것이다.

 

 

 

2012.  12.  1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최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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