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 브리핑] 12월 11일(화)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제주·서울 지역’
작성일 2012-12-10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1일(화) 제주·서울 지역을 방문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를 이어간다.

 

ㅇ “제주도를 세계가 사랑하는 관광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이날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찾는다. 박 후보는 오후 1시 25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광장, 3시 5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4시 5분 제주시청에서 차례로 유세를 갖는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10월 17일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제주도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로 키우고 싶다”며 △제주공항신설보강과 인프라 확충 △민군복합관광미항건설을 통한 관광 거점화 △제주도를 동북아 허브로 육성 등의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발전 공약을 거듭 확인하며, 제주도민의 행복과 제주도 발전을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ㅇ “민생대통령·약속대통령·현장대통령 박근혜, 서울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6시 40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로 발걸음을 옮겨 네 번째 서울지역 유세를 갖는다. 특히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지난 7월 10일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출마선언을 했던 곳이다. 서울 서남권의 부도심으로 변모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같이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에서 박근혜 후보는 출마선언 때의 결의를 상기하며 D-8일의 국민과의 약속을 다질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지난 8일 영하 10도를 오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여명의 서울시민이 함께 했던 ‘박근혜의 행복연가’ 광화문 광장 합동유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후보는 △중산층 70% 복원 △가계부채 경감 △다섯 살까지 국가 책임 보육 △사교육비 부담 완화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셋째 자녀 대학등록금 면제 △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가정파괴범 등 사회 4대악 근절 등 민생 정책을 제시하며, 민생을 살리고 국민 행복을 만들어갈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 서울시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을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2012.  12.  1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