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는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했다. 그리고 12월 10일을 ‘세계인권의 날’로 지정했다.
인권은 인류보편의 가치다. 유엔의 인권선언 채택은 인간의 존엄을 존중해야 한다는 전 세계인의 숭고한 약속이다. 오늘 제64주년 세계인권의 날을 맞이해 인간존중의 정신이 지구촌 곳곳에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새누리당은 인권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기존의 인권 정책과 제도를 총체적으로 점검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부족한 것은 보완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인권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다. 100% 국민의 모든 인권이 존중받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는 얘기다.
새누리당과 박 후보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김일성 일가가 먼저다’라는 세상에 살고 있는 북한 동포들이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2. 12. 1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