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2012. 12. 11(화) 15:50 전남 신안군 압해읍 사무소를 방문하고 16:10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17:10 목포동부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압해읍 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신안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로부터 신안군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SOC사업은 압축하여 순서를 정해서 끝내는게 좋다. 한꺼번에 추진하다보면 관리비용, 소요비용이 많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신안에 대한 애정이 자별하다. 전기를 놓고 다리를 놓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오늘 와서 보니까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산물, 그리고 민심이 중후해서 좋다. 오늘 주신 과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마지막 일정으로 목포동부시장을 순방하면서 45일째 호남체류일정을 이어갔다.
ㅇ 한편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발전을 위한 현안으로서 △흑산소형공항건설 △비금-추포 연도교건설 △도초-하의 연도교건설 △신의-자라 연도교건설을 건의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한광옥 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홍일표 대표최고위원 특보단장, 이명규 대표최고위원 특보부단장, 양혜영 목포신안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2. 12.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