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 브리핑]12월 12일(수)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울산,대구·경북,충북 지역’
작성일 2012-12-11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 선거일을 8일 앞둔 11일(화)부터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를 진행하는 ‘거점 유세’로 유세 방식을 전환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 후보는 11일(화) 제주도 제주시와 서귀포시, 서울시 영등포구를 잇는 거점 유세에 이어 12일(수)에는 울산, 대구·경북, 충북 지역을 방문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ㅇ “동북아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울산광역시, 박근혜가 함께 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전 11시 20분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울산지역 첫 유세를 갖는다.

 

  박 후보는 지난 10월 4일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울산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나라에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수도

와 같은 곳”이라며 “이제는 동북아 산업 중심으로 한걸음 더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울산시민들을 만나 서민경제회복과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함과 동시에 △동북아오일허브 구축 및 석유화학 신르네상스 사업으로 재도약 △공공병원(국립 울산 산재재활병원) 건립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 추진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기술개발 및 실용화 추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촉진지구 조성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확대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울산지역 발전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유세에서는 정갑윤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선거운동원 17명이 빨간 장미를 손에 들고 하트 모양의 대형판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응원할 예정이다.

 

ㅇ “경제민주화를 반드시 실천해 행복 근로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 이어 박근혜 후보는 오전 11시 55분 울산 남구에 위치한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 여러분이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힘임을 강조하며, 모든 경제 주체들이 성장의 결실을 골고루 나눌 수 있도록 ‘경제민주화’를 반드시 실천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법 제정 △징벌적 배상제도 도입 △노동위원회 기능 강화 △노사정위원회 역할과 기능 강화 등을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행복 근로’ 여건을 조성해 갈 것을 약속할 것이다.

 

ㅇ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 대구·경북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경상북도로 발걸음을 옮겨 대구·경북 지역 첫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 1시 5분 경주시 경주역, 2시 5분 포항시 포항역, 3시 35분 경산시 경산청과시장, 4시 25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차례로 유세에 나선다.

 

  우선 박 후보는 경북지역 발전 공약으로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추진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 추진 △도청신도시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 △동해안 고속도로망(삼척-포항),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 조기 추진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3대문화권 관광문화사업) △중부내륙 철도 고속·복선철도화 추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대구 지역에서는 △국가 첨단의료허브 구축 △대구권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88올림픽 고속도로 확장 공사 차질 없는 완공 △K2 공항 이전 추진 △로봇·차세대 SW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물산업 클러스터 추진 등 대구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박 후보는 그동안 대구시민·경북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약속대통령’이 될 것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ㅇ “충북도민의 염원, 박근혜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 이후 박근혜 후보는 충청북도를 방문한다. 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번째 방문지로 충청 지역을 선택해 1박 2일간 그물망 유세를 펼친 데 이어, 이날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세 번째로 충청 지역을 방문해 오후 6시 20분에는 옥천면 롯데리아 앞, 7시 40분에는 청주 상당구 성안길에서 충북지역 유세를 진행한다.

 

  박 후보는 △청주·청원 통합 적극 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추진 △중부내륙선 철도의 복선·고속화 추진 △충북내륙 교통인프라 확충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지원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충북 남부권 명품바이오(Bio) 산림 휴양밸리 조성 등 충북 현안을 담은 지역 발전 정책을 제시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012.  12.  1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