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논평]
작성일 2012-12-18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인권개념상실 DNA가 당직자와 민주당 지지자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상류가 혼탁하니 하류도 더러워지는 이치다.

 

  문 후보는 TV토론회에서 피해자를 피의자로 억지 둔갑시킨 데 이어 친 민주당 인사로 알려진 표창원 씨는 스토킹을 해도 8만원만 내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 뿐 아니다. 민주당 반부패특위 소속인 이재화 변호사도 어제 한 방송에서 국정원 여직원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주차차량을 들이받은 것은 경미한 범죄’, ‘공익적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했다.

 

  ‘국정원 여직원습격사건’이 헛발질로 드러나고, 오히려 인권유린이라는 역풍에 직면하자 당황한 민주당의 좌충우돌식 몸부림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형국이다.

 

  대한민국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과 문 후보의 이러한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이제라도 ‘국정원 여직원습격사건’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심을 지키는 것임을 깨닫기 바란다.

 


2012.  12.  18.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