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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만남은 민생을 위한 회동이었다.[논평]
작성일 2012-12-28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은 국정의 원만한 인수인계, 새 정부의 연착륙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본다.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차기 정부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감을 주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두 분이 특히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는 점에 주목한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기까지 두 달여 가량 남았지만, 민생경제를 챙기는 일은 단 하루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사안이다. 때문에 민생예산안 처리를 비롯한 각종 민생 관련 현안을 해결하는 데 현 정부와 차기 정부 간의 유기적인 협조는 긴요하다.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의 회동은 이런 여건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성이 있는 민생대책이 시의 적절하게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누리당은 현 정부의 성공적 국정 마무리와 차기 정부의 산뜻한 출발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 당·정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회에서 민생예산안과 각종 민생법안이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2.  12.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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