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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보다 세심한 노인복지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3-02-28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지만, 국가가 노인복지에 쓰는 돈은 가장 적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5.1%로 2위를 기록한 아일랜드보다 14.5% 포인트나 높고, OECD 회원국 평균의 3배가 넘는다고 한다.

 

  빈곤으로 인한 노인자살률도 심각한 수준이다.
  얼마 전에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노인 자살률이 선진국 최고 수준이라 보도해 세계적인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젊은 시절 열정을 바쳐 일한 어르신들이 노년에도 행복할 수 있도록 대선 공약으로 ‘기초연금’ 도입을 약속했고, 얼마 전 대통령직인수위에서는 ‘국민행복연금’이라는 이름으로 공약을 실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새누리당은 노인복지 지출 비중이 클수록 노인빈곤율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한다. 우리 어르신들이 하루라도 빨리 빈곤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새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안들이 차곡차곡 이행되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노인빈곤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세심한 노인복지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다. 나아가 박근혜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

 

2013.  2.  2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민 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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