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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자 홍보’는 이제 그만[논평]
작성일 2013-10-16

  민주당은 10월 4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새누리당 화성갑 보궐선거 후보자로 결정된 것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하루 사이에 비난논평을 연속으로 쏟아내더니, 국정감사 기간인 오늘까지도 서청원 후보에 대한 비방을 늘어놓고 있다.


  우선, 새누리당 화성갑 후보자를 대한민국 국민께 각인시켜 주신 민주당 대변인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15일 오후 민주당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두차례 실형 선고받은 서청원 후보 선택을 강요말라’라고 하였는데, 새누리당은 공심위를 거쳐 검증된, 화성시의 적합한 일꾼으로서 서청원 후보를 냈을 뿐이다.


  조용한 선거를 지향해 밑바닥부터 민심을 살피고 있는 서청원 후보에 대해 정책대결이 아닌 트집잡기와 과거사 물고늘어지기에 사활을 건 민주당, 역시 네거티브 민주당스럽다.


  그리고, 오늘 오전 민주당 부대변인 논평에서는 서청원 후보에 대해 ‘산소호흡기, 비상약’ 운운하면서 네거티브 선거전을 이어가는데 대해 안타까움마저 느껴진다.


  그렇게 화성시민에게 민주당 보궐선거 후보에 대해 어필할 전략이 없는걸까?


  인물 부재, 지지도 부재, 정책 부재 등 삼중고에, 24시간 국회대기를 강요한 민주당에겐 너무나 벅찬 10월인가 보다. 새누리당이야말로, 민주당 대변인단에게 종합검진을 권유하는 바이다.


  오히려 ‘종북세력’으로 의심받고 있는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로 인해 표를 위해서라면 지역구를 양보하는, 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의 탈을 이 기회에 벗어버리고 정책과 지역일꾼의 대결로 자신들의 화성갑 보궐선거 후보자를 지지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화성시민이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수 있는 후보를 내세운 만큼, 민주당도 ‘책임있는 정치실현’이 가능한 후보를 공천했으리라 믿고 정책과 비젼으로 승부하는 10월 30일 화성 보궐선거가 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당부한다. 화성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후보자들간의 ‘정책승부’를 통해 화성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자.


2013.  10.  16.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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