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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최종병기 생떼쓰기’, 이제는 지겹다.[논평]
작성일 2013-10-31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대선개입 의혹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데 대해 민주당이 “책임회피”와 “시간끌기용”이라며 생떼를 쓰고 있다.


  민주당의 최종병기, 생떼쓰기가 또다시 재현된 것이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29일 담화를 “대독담화”라고 비판했던 민주당이 박 대통령의 “법과 원칙에 따라 확실히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 있다면 물을 것”이라는 입장 표명에 또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은 전형적인 궤변이요, 생떼쓰기에 다름 아니다.


  어제 치러진 두 곳의 보궐선거 결과에 나타난 민심에 민주당이 당황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더 이상 민주당의 국정 발목잡기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선거 전에는 새누리당을 그토록 비난하면서 표를 달라고 하다가 참패하고 난 뒤에는 “땅 짚고 헤엄치기”라며 선거결과를 폄하하는 것은 해당 지역 민심을 사정없이 깔아뭉개는 것이다.


  사사건건 ‘내 탓’은 없고, ‘남 탓’만 하는 민주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선거패배에서 교훈을 얻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3.  10.  31.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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