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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내탓은 없고, 오로지 네탓만 있는 민주당의 ‘아전인수식 정쟁옹호론’[논평]
작성일 2013-12-11

  민주당이 오늘 “민주주의 국가라면 옳음과 다름, 그리고 틀림을 다루기 위한 정쟁이 꼭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정쟁을 고의로 부풀리는 세력의 중심에 대통령이 서있다”고 주장했다.


  ‘정쟁옹호론’도 모자라 또다시 내탓은 없고, 고장난 녹음기처럼 지긋지긋한 ‘네탓타령’을 반복하고 있다.


  문제는 ‘대선불복 선언’도 모자라 ‘암살당한 박정희 전 대통령 전철’ 운운하는 막말과 망언으로 정쟁의 늪으로 끌고 간 민주당의 행태는 ‘필요한 정쟁’이요, 여당의 대응은 ‘불필요한 정쟁’이라는 인식이다.


  자신들은 길가는 사람을 때려도 되고, 맞은 사람은 가만있어야 한다는 조폭의 사고와 다를 바 없다. 자칫 “오른 뺨을 때렸으니 왼 뺨도 내밀어라”고 강요할 기세다.


  안팎으로 국가적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정기국회 마지막 날 34개의 법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국민들께 함께 사과해야 할 판이다.


  내탓은 없고, 오로지 네탓만 있는 민주당의 ‘아전인수식 정쟁옹호론’이 정말 정상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것인지 묻고 싶다.

 

2013.  12.  11.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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