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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료규제 개혁을 둘러싼 민주당의 야바위식 선동 행태[논평]
작성일 2014-01-12

  또 다시 괴담(怪談)이다. 이번에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돼 있는 의료분야 괴담이다.


  지난해 연말 철도민영화 괴담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해 정부여당에 정치공세를 펼쳤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괴담에 불을 붙이는 선동(煽動)에 나섰다.


  괴담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민주당의 대응방식도 계속 진화하는 느낌이다.


  앞서 민주당은 대변인단이 총출동해 원격의료 등 정부의 의료규제 개혁안을 민영화로 억지 둔갑시키고, 영리화라는 용어와 번갈아가며 국민들을 현혹시켰다.


  대변인단은 규제개혁이라는 본질을 왜곡해 민영화 아니면 영리화 둘 중 하나로 기정사실화한 뒤 대표는 사실로 낙인찍어 비판하고, 당내특위까지 설치하는 민주당식 정치선동 역할분담극이다.


  마치 선량한 일반인을 현혹시키는 바람잡이와 야바위꾼의 수법이 연상될 정도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 국민들의 건강권을 볼모로 하는 위험한 야바위식 정치선동을 민주당은 즉시 중단하기 바란다.


  그러지 않을 경우, 미국산 쇠고기로 식사하면서도 광우병 괴담을 잊고 살았던 국민들의 분노를 일깨울 수도 있음을 민주당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14.  1.  12.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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