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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가족,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십시오.[논평]
작성일 2014-01-29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한 해 열심히 살아오신 대한민국 모든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한다.


  이번 설 명절은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한데 모여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주고받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아울러 오랜만에 그리운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부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


  넉넉하고 풍성해야 할 명절이지만, 이번 설은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분들이 많을 것 같다. AI 확산으로 지역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가 상승, 전월세난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 또한 가중되고 있다. 여러 이유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홀로 외롭게 명절을 지내야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정치권이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새누리당은 이번 설 명절에 국민 속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며, 민심의 목소리를 폭넓고 깊게 담아와 향후 국정운영에 반영할 것이다.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더 무거운 사명감으로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


  설 연휴 직후 시작될 2월 임시국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새누리당의 목표는 오로지 민생과 경제살리기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기초연금법을 반드시 처리해 오는 7월부터 어르신들께서 기초연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카드사 정보유출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AI 피해농가 대책 또한 철저히 마련하겠다.


  아무쪼록 설 명절을 맞아 모든 국민께서 더 큰 희망을 품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시길 바란다. 새누리당은 2014년에도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2014.  1.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민 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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