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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반성할 줄 모르는 민주당 ‘떼쓰기 정치’판, 국민들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논평]
작성일 2014-02-21

  민주당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판결 및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특검을 요구하면서 또다시 장외정치로 나섰다.


  지난해에도 100여일 동안 장외정치로 국민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들었던 민주당이다. 국회가 개회중인데도 국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밟아 처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무조건 장외정치로 나선 민주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전형적인 ‘떼쓰기’ 정치이다.


  민주당이 그렇게 칭송했던 김용판 재판부가 자신들의 마음에 맞지 않는 판결을 내리자 악담을 퍼부으면서 특검을 요구한 처사는 유치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것은 특검이 아니라 민주당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특별재판부’를 만들자는 속내 아닌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조작 의혹만 해도 외교부가 나선 일이기에 우리 정부를 믿고 기다려봐야 할 일이다. 사사건건 특검을 들고 나오고 또 장외로 나가면 국회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국민들은 민주당의 장외정치에 관심도 없다. 도대체 국민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민주당이기에 지지율이 한 자리로 떨어진 것 아닌가?


  국정운영의 파트너인 민주당에게 권고한다. 더 이상 거리투쟁 강경파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진정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정치하길 바란다. 그것이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떨어진 지지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2014.  2.  21.
새 누 리 당  부 대 변 인  박 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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