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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억지논리의 비판을 멈추길 바란다.[논평]
작성일 2014-03-14


  민주당이 연일 근거없는 사실과 억지 논리를 내세우며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깎아 내리기에 혈안인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권역별 순회경선에 반발하는 것은, 새누리당이 4회 이상 진행을 원칙으로 밝힌 TV 토론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오늘 오전 민주당 허영일 부대변인의 논평내용이다.


  권역별 순회경선에 대해 찬반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어찌 TV 토론에 대한 회피 운운의 근거가 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권역별 순회경선은 새누리당 내부에서 후보를 선출하는 방법을 둘러싼 논의 가운데 하나이며 그 과정에 TV 토론이 포함되어 있는데 무슨 근거로 민주당의 입에서 생각없는 억지논리가 나왔는지 한심할 뿐이다.


  민주당은 앞서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내세워 천박한 표현을 섞어가며 정 의원의 합리적인 지적에 대해 근거없는 비난을 일삼았던 전력이 있다. 하지만 기 부시장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임이 언론보도를 통해 곧바로 드러났다.


  신당의 정강·정책도 제대로 도출해 내지도 못하면서, 새누리당의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룰에 대해 왈가왈부도 모자라 억지 식의 추측으로 일관하는 민주당의 입에 대해 역시 “민주당스럽다”는 표현밖에 해줄 말이 없다. 민주당은 억지 논리로 서울시민의 판단력을 흐리는 논평을 남발하는 행위를 중단하기를 간곡히 촉구한다.


2014.  3.  14.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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