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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제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응답할 차례다.[논평]
작성일 2014-05-27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1992년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께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셨을 때, 변중석 여사께서는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는 황당한 논평을 발표했다.


  우선, 이 반박논평을 준비한다는 자체가 참 유감이고, 한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공당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에 대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어쩔 수 없이’ 사실에 근거한 응답을 해 드리겠다.


  1992년 대선 당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부인이신 변중석 여사께서는 몸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 중이셨다.


  기초연금법안 처리 지연 시에 ‘불효정당’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어르신들의 노후를 외면하더니, 이젠 병석에 누워계셨던 어르신에 대한 예의도 깡그리 무시했다. 인성도, 윤리도 없는 ‘메마른 논평’을 내는 새민련의 저의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한가지 묻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께서 어떻게 계신지 궁금해 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가? 새민련이 그렇게 좋아하는 SNS만 봐도 많은 국민들이 박 후보 부인의 근황을 궁금해 하신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새누리당은 그러한 의혹설이 사실인지에 대해 확인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드리는 것이다.


  이제는 ‘박 후보 부인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에 대해 새민련이 답을 할 차례다.


2014.   5.   27.
새 누 리 당 중 앙 선 거 대 책 위 원 회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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