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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충남도민들은 지난해 논란이 되었던 ‘김대업-안희정 50억원 착복공방’에 대한 진실을 듣고 싶어 하신다.[논평]
작성일 2014-05-29

   지난 2013년 8월 김대업씨와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지사후보 사이에 ‘병풍 대가 50억 배달사고’ 논쟁이 있었었다.


   김대업씨는 그때 “지난 2002년 대선 과정에서 병풍사건을 친노 인사인 현역 광역단체장과 사전 모의했고, 그 대가로 50억원을 받기로 했는데 현직단체장이 가져가 착복했다”라고 주장했고, 그 현역단체장으로 지목됐던 안희정 후보는 “허위사실이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했었다.


   그 뒤로 이 논쟁이 어떻게 정리가 되었는지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얘기했는지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충남도민들께서는 그때의 의혹이 명쾌하게 판결나지 않은 점이 마음에 걸리실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능력과 도덕성이 검증 된 도지사를 선출하는 선거가 코앞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안희정 후보는 도민들께서 찝찝한 마음으로 투표를 하지 않도록 그때의 의혹에 대해 한 점의 의구심도 남기지 말고 똑바로 해명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도민들에 대한 전 도지사로서의 최소한의 도리이다.


2014.  5.  29.
새누리당 중 앙 선 거 대 책 위 원 회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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