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악의적인 논평이 실망스럽다.
- 경기 수원을 정미경 후보 트위터 관련 -
이번 7.30 재보궐선거 수원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의 트위터는, 마지막 사용일이 2012년 5월 3일로 나타나 있다.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사용한 트위터 계정임을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정 후보가 2012년 총선 당시 트위터에 게시한 본인의 소개글을마치 정 후보가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며 써놓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비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때를 기다렸다는 듯 후보직을 사퇴하라는 뜬금없는 주장을 하며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 당명만 새정치이지, 선거운동은 악의적 비방으로 점철된 구태정치 그 자체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다시 한글을 배우시던지, 아니면 당명을 바꾸고 선거전략은 오로지 비방정치, 네거티브밖에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 더 솔직한 선거방법임을 알려드린다.
2014. 7. 15.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