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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수원역 로데오거리 유세 및 순방 주요내용
작성일 2014-07-25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5(금) 17:35, 수원역 앞 로데오거리에서 수원병 김용남 후보의 지지연설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제 오늘부터 사전선거가 시작되었다. 오늘 내일 이틀간 선거를 어디든지 가셔서 할 수 있다. 우리 당은 제가 전에 여러분께 말씀드린 대로 우리 정치권이 안고 있는 만악의 근원이었던 공천권을 당에서 소수의 권력자로부터 빼앗아서 지역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 그래서 이번에 수원에서는 이곳 팔달구에 이 수원에서 태어나 팔달산을 뛰어다니며 놀았던 수원 출신의 젊고 유능한 미래의 대한민국 정치지도자감인 김용남 후보를 여러분께 공천해 드렸다. 바로 수원시민들께서 원하시는 후보를 우리 집권여당 새누리당이 공천을 하게 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 정당은 과거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이 지역과 전혀 연고가 없는 소위 말하는 내려 꽂듯이 낙하산 공천을 해서 대권주자라는 분이 우리 젊은 김용남 후보와 거의 같은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과거 대권주자인 후보가 우리 새누리당의 젊고 참신한 김용남 후보에게 질 수 있다고 해서 당에 비상이 걸려 물밑거래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서울 동작을에 나경원 후보와는 새정치민주연합에 기동민 후보를 포기시키고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를 단일화 시켰고, 이곳 팔달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로 단일화 하면서 정의당의 이정미 후보가 포기했다. 영통구에는 우리 당의 임태희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앞서 나가자 2위하고 있는 박광온 후보를 돕기 위해 정의당의 당대표, 천호선 후보가 포기했다. 여러분 정당이라는 것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당의 대표가 그 지역에 국회의원을 출마하려고 입후보했다가 패색이 짙어지자 후보직을 포기한다는 것은 스스로 정당이길 포기한 것 아닌가. 이런 못난 야당에게 국회의원의 자격을 줘서 되겠는가. 이제 그런 못난 정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고 당을 해체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손학규 후보, 젊고 참신한 한참 후배인 김용남 후보를 무서워 그런 물밑거래를 해서 되겠는가. 여러분 사람 키우는 것 굉장히 어렵다. 여기에 남경필 청년을 국회의원을 만들어 무려 5선 의원을 만들어 수원발전을 시키기 위해 경기도지사로 만들어주셨다. 김용남 후보 이번에 민주당의 대선주자를 꺾고 당선이 되면 바로 김용남 후보는 그날로 대권주자의 반열에 올라가게 되지 않겠는가. 바로 이 팔달구에 미래의 큰 지도자 김용남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앞길이 창창한 젊고 유능한 김용남 후보를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이번에 당선되면 2년 후에 대권에 나간다고 수원팔달구를 버리고 도망갈 손학규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 바로 팔달구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  
 
  여러분 2008년도에 미국 발 경제위기가 전 세계에 경제를 갖다 불경기로 덮어 우리나라도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지만 수출은 줄지 않는데 내수경기가 굉장히 어렵다. 내수경기가 어려우니 우리 수원의 서민들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서 우리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제 특단의 경제정책을 발표했는데 무려 41조원의 재정을 풀어 서민 경제를 살리고 사회에 갓 진출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실업 때문에 좌절하는 일을 없애기 위해 화끈하게 재정확대정책을 썼는데 재정확대정책이 성공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7.30재보궐선거에서 팔달구에서 김용남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민현주‧박대출 대변인, 서상기‧김학용 국회의원, 김영선‧석호현‧박식순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4.  7.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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