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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원자력 안전은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14-10-26

  오늘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설립 3주년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 세월호 참사, 판교 환풍구 추락 참사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빛3호기 전기발생기 고장, 고리2호기 가동 정지 등 원전의 잦은 고장과 노후 원전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키우는 일이다. 

 

  원자력 안전은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원전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원자력 안전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설립 3주년을 계기로 원자력 안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2014.  10.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권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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