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5월 25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린다. 전국을 환하게 밝힌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환하게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부처님께서는 고행과 끊임없는 수행으로 자타불이(自他不二)를 실천하며, 모든 중생을 공경하라는 큰 가르침을 인류에게 주셨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특히 국난에 처했을 때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나라를 지키게 한 호국정신의 토대가 됐다.
새누리당은 중생 구제에 정진했던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화합을 위해 더욱더 정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한다. 아울러 우리의 소중한 정신유산인 불교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 설 것임을 약속드린다.
2015. 5. 2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