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6월 1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 대통령 방미일정 연기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14일로 예정했던 미국 방문을 연기했다. 메르스 사태가 국민들에게 끼친 사회, 경제, 심리적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이 중대한 결심을 한 만큼 이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비판보다는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는데 온 국력을 모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한미 간에는 어떠한 외교적 손실도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면밀히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15. 6. 10.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