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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반성과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 外 1건 [권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07-07

  권은희 대변인은 7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의 반성과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61개의 법안을 처리했다. 이 안건들은 원래 지난달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됐어야 했지만 야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미뤄졌던 안건들이다. 어제 또다시 도진 야당의 습관성 보이콧으로 새누리당은 야당을 기다리다 홀로 법안들을 처리했다.

 

  당초 야당은 국회법 재의 결과와 상관없이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국회를 지키고, 약속을 지키겠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속은 거짓이 되어버렸다. 파행은 없다고 단언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총회에서 강경파의 목소리에 휘둘려 민생을 외면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결단을 날치기로 매도하고 있다. 적반하장이다. 상임위, 법사위를 통과한 민생법안들을 수개월 보이콧하며 처리를 미루는 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유능한 경제정당 방식인지 묻고 싶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책임감 없는 야당, 신뢰할 수 없는 야당의 전형을 보여줬다. 민생현안보다는 원칙 없는 정쟁에 매몰하는 야당의 모습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했을 것이다.

 

  그 어떤 일보다 민생현안은 우선돼야 한다. 반복되는 정쟁에 민생이 소외 되어서는 안 된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반성하고 국민들께 진정성있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 바란다.

 

ㅇ 김현웅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오늘 김현웅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법과 원칙에 충실한 인사로 알려진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기간 동안 특별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청렴한 인물이다.

 

  오늘 열리는 인사청문회는 정쟁의 장이 아닌 검증의 장이 되어야한다. 아니면 말고 식의 신상트집잡기보다 후보자의 역량, 도덕성, 전문성을 따져 청문회 본래의 취지와 기능을 살려야 한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5.  7.  7.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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