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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회, 국정의 골든타임 살려야 外 1건[권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5-07-08

  권은희 대변인은 7월 8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7월 국회, 국정의 골든타임 살려야

 

  7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회기를 시작하게 된다. 각종 경제지표가 빨간불이 켜진 상황인 만큼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한 ‘민생국회’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무엇보다 국회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의료법 등 경제활성화법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법안 통과로 58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해 국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 법안들을 볼모로 잡고 정쟁을 벌이는 동안 고단해져간 국민들의 삶을 이제는 보듬고 위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국정 골든타임’이 절반이나 흘러갔다. 남은 시간동안 국회가 할 일은 경제회생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국가 핵심 정책들이 불어터진 정책이 되지 않도록 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기대한다.

 

  새누리당은 민심의 풍향계를 성실히 따라 7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ㅇ 제4회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하며

 

  오늘은 제4회 정보보호의 날이다. 

 

  정보보호의 날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제정됐다.

 

  사이버 공간의 발달과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반면, 보안 인프라가 약해 해커나 악성코드 유포자들의 주요 공격대상이 되고 있다.

 

  허술한 정보 관리는 막대한 금융피해를 야기하고 나아가 국민생명과 국가안보까지 위협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이버공간을 만들기 위해 국민모두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를 실천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포기할 수 없는 전제조건이다. 정보보호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는 대부분 소규모이기 때문에 정보보호 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올해 국회는 정보보호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보호산업진흥법’을 제정했다. 12월 시행 예정인 이 법을 토대로 올해를 정보보호 시스템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정보보호 시스템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5.  7.  8.

새 누 리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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