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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外 1건[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07-21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7월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오늘 일본정부가 ‘일본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또다시 주장했다. 영토 침탈 야욕을 버리지 않는 일본의 모습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한일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공존과 협력을 외치면서 군국주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는 이중적 행태를 새누리당은 강력하게 규탄한다.

 

  일본 정부에게 경고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과거 침탈의 역사를 외면하고 반복하려 한다면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와 새누리당은 독도에 대한 확고한 수호의지를 천명한다. 아울러 일본의 반복적인 영토침탈 도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말씀드린다.

 

ㅇ 안타까운 죽음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죽음을 두고 이중적인 해석을 내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태도가 매우 우려스럽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전 회장의 죽음을 두고서는 “죽음 직전에는 진실을 말하게 되어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정원 직원의 유서에 대해서는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치공세를 퍼붓고 있다.

 

  안타까운 죽음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원 직원의 안타까운 죽음이 정치권의 압박 때문이라는 목소리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야당은 고인과 유가족 앞에서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2015. 7. 2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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