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7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시·도당 위원장 회의 개최 관련
오늘 오전 국회에서는 김무성 대표 주재로 신임 시·도당위원장과의 첫 회의가 열렸다. 총선을 9개월 앞둔 시점에 열린 회의인만큼 당의 지역 조직을 총선 체제로 재정비하고 승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의견이 오고갔다.
김무성 대표는 신임 시·도당위원장들에게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승리를 이끌어낼 선봉장으로서의 역할과 막중한 책임을 강조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가의 미래가 시·도당위원장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다가오는 총선에 승리해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총선 후보는 주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국민 공천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설명도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국민공천제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려면 시·도당위원장들의 협조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김무성 대표는 “현장 속에 국민 마음이 있다.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 속으로 달려가 민생경제정당 새누리당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하였다.
또한 새누리당 당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시·도당위원장들의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기는 현장 중심형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을 보듬는 일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5. 7. 22.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