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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권역별 비례대표 주장은 ‘아전인수’[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08-03

  신의진 대변인은 8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 권역별 비례대표 주장은 ‘아전인수’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은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이라며 ‘의원정수 확대’를 반대하는 새누리당을 향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여론의 등 뒤에 숨은 정당”이라는 폄하 발언을 쏟아냈다. 적반하장이다.

 

  김 위원장이 주장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무늬만 정치혁신이지 ‘의원정수 확대’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이미 국민들께서는 알고 있다. 의원정수 확대야말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야당 내 일부 세력의 꼼수라 할만하다.

 

  선거제도나 선거구 문제를 결정할 때는 여야 간의 형평성이 맞아야 하고, 국민과도 합리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을 우롱하는 꼼수로 의원정수를 늘리려 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리겠다는 새누리당의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에 화답해주길 바란다.

 


2015.  8.  3.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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