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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을 혼란에 빠트린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들께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08-19

  이장우 대변인은 8월 1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을 혼란에 빠트린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들께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는 오늘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이탈리아업체 해킹팀에서 유출된 자료에 대해 자체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도 역시 국정원의 민간 사찰을 입증할 증거는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그동안 위원회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면서 국정원이 내국인을 해킹했을 것이라는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차별적 의혹을 부풀리며 정쟁을 부추겼다.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안위와 국익, 대북․대테러 공작과 관련된 자료들을 무차별적으로 요구하면서 의혹을 부추긴 것은 사실 확인은 관심없고 오로지 정보기관을 정쟁화하기 위해 정보기관의 역량을 무력화 하려는 의도였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안철수 의원이 이끌고 있는 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는 의혹만 난무한 ‘요란한 빈수레’ 위원회에 불과하다.

 

  이름을 ‘카더라 위원회’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해킹의혹 제기는 결국 국정발목잡기였음이 증명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말도 안되는 엉터리 의혹제기로 국정을 혼란에 빠트린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들께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다.

 

  이제 그만합시다.

 

  그리고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의 안위와 치열한 정보전쟁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서 합법적인 국정원 첩보활동을 보장하는 법률을 개정하고 제정하여 세계 최고의 정보역량을 갖춘 국정원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2015.  8.  1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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