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야당은 대통령 탓하기 전에 할 일을 먼저 해야[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5-11-24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1월 24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당은 대통령 탓하기 전에 할 일을 먼저 해야

 

  지금 정치권 특히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심각할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국회의원 의석수와 선거구 획정문제를 놓고도 계산만 할 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야당은 농어촌 지역 의석수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오락가락하고 있다. 수출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한중 FTA 비준은 나 몰라라 표류시키고 있다.

 

  청년일자리와 노동개혁에도 전혀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가 할 일은 해놓고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려도 돌려야 할 것이다.

 

  대통령의 복면 언급도 일반 국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복면 뒤에 숨어 폭력을 사용한 불법 폭력시위 주동자의 범법행위를 언급한 것이다. 법 없이도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국민을 얘기한 것이 아닌 것은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이제 정치권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할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정치권과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5. 11. 24.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