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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19대 국회 마무리를 위해 정해진 시한 내에 약속지켜야[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11-29

   이장우 대변인은 11월 2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내실있는 19대 국회 마무리를 위해 정해진 시한 내에 약속지켜야


  여야는 내일과 12월 1일, 2일에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는 한중 FTA비준 동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및 법안 처리를 위한 최소한의 일정이다.

한중 FTA 비준동의안은 내일 본회의 처리가 마지노선이다.


  비준안 처리가 늦어지면 하루에 40억원, 1년간 1조 5천원억의 수출의 기회를 허공에 날리게 된다.


  한중 FTA 비준안 처리는 경제도약의 계기가 될 것인 만큼 더 이상 지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연내 발효를 위해서 국회가 합의한 대로 내일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중 FTA 비준안처리를 누리과정 예산과 전·월세 대책 등과 함께 일괄처리 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동안 논의되지 않은 법안들까지 갑자기 끼워 넣어 시급한 법안들과 연계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행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야당의 장외투쟁과 발목잡기로 올 한해도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 만큼 이제라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만을 위한 정치에 함께 동참해야 할 것이다.
  
  지금 국회에는 시급한 민생현안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이를 이번 정기국회에 처리하지 못하면 민생은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동개혁 5대 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새누리당은 얼마 남지 않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에 민생법안과 예산안 등 안건처리를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다.


야당은 얼마 남지 않은 19대 마지막 국회에서 성과 있고 내실 있는 국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결단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2015.  11.  2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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