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평화적 집회를 운운하며 예상되는 폭력집회 시위를 옹호하는 듯한 문재인 대표의 기자회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11-29

  이장우 대변인은 11월 2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평화적 집회를 운운하며 예상되는 폭력집회 시위를 옹호하는 듯한 문재인 대표의 기자회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차 민중총궐기대회 평화 시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사를 방문하고 있다.
 
  조계사는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여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종교시설의 울타리에 숨어 선전선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불법폭력집회를 주동한 범법자를 옹호하는 듯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제 1야당 대표가 범법자가 숨어있는 곳에 가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4일 불법폭력집회 시위로 경찰관 113명이 부상당했고 차량 50대가 파손되었다.


  문 대표는 불법폭력집회를 주도한 범법자를 옹호할 것이 아니라 13만 경찰과 가족, 국민들께 경찰의 살인적인 폭력진압이라고 한 것에 대하여 선 사과를 하는 것이 합당한 조치일 것이다.


  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조롱하는 행위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한다.


  문 대표의 불법폭력집회를 옹호하는 듯한 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헌법이 보장된 집회와 시위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명분을 달더라도 불법폭력시위는 용인 될 수 없다. 


  경찰은 다음 달 5일로 집회 신고를 한 2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 대해 금지를 통보했다.


  상습적으로 불법폭력집회를 해온 전문 시위꾼들이 주도하는 집회는 당연히 불허되어야한다.


  법치국가에서 도시 한복판에서 복면과 두건을 쓴 전문 시위꾼과 반체제 인사들에 의해 벌어질 수 있는 무법천지의 폭력시위에 대응하여 예방조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불법폭력시위가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평화시위를 운운하며 불법폭력 시위꾼을 옹호하는 것은 제1야당 대표가 해서는 안 될 일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또한 문재인 대표는 약자를 보호하되 폭력을 비호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2015. 11. 29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