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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위원장, 내일 정오까지 자진 출두해야[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5-12-09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2월 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상균 위원장, 내일 정오까지 자진 출두해야

 

  자승 스님께서 내일 정오까지 법집행을 유예해 달라고 요청하셨다. 이것은 조계사 내에서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 위원장은 정치적으로 핍박받는 양심범이 아닌 범법자에 불과하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노동 개혁을 명분으로 자신에 대한 법 집행을 막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한 위원장이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종교 뒤에 숨는 것은 노동자의 권익과는 무관한 범법행위일 뿐이다.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내일 정오 이전까지는 반드시 자진 출두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법질서를 지키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2015. 12.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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