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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회담에서 보다 희망적인 뉴스가 들려오길[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12-20

 
이장우 대변인은 12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여야 회담에서 보다 희망적인 뉴스가 들려오길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치로 상향 조정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무디스는 과거 한국이 구조개혁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들며, 지금 우리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개혁하여 잠재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


  아울러 이러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국회의 발 빠른 역할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 또한 절감한다.


  오늘 오후에 여야 지도부 간 2+2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보다 의미있는 성과물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노동개혁 5법, 서비스사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에 대한 논의가 진척되어 하루빨리 통과되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과 북한 주민들을 위한 북한인권법 통과에도 더 이상의 시간끌기는 없어야 할 것이다.


  선거구 획정에도 확실한 의견접점을 이뤄 정치신인들에게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야당의 보다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입법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혁신은 혁신이 아닌 구태일 뿐이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탈당과 분당으로 얼룩진 권력투쟁이 아닌 입법의 길이야말로 야당이 원하는 혁신의 길일 것이다.
 
  춥고 시린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내일은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노동개혁은 귀족노조가 아닌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의 법이다.


  경제활성화법안들은 구직 절벽 아래에서 절망하는 청년들과 보다 나은 일자리를 꿈꾸는 비정규직, 중장년층들에게 소망의 법이다.


  국회는 우리 국민들께 보다 희망적인 소식으로 위로와 소망을 드려야 한다.


  꺼져가는 경제의 불씨를 따뜻하게 되살릴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2015. 12. 2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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