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대표의 노인 폄하 발언, 당내 편 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 전체를 청년과 노인세대로 나눠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인가[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5-12-20


이장우 대변인은 12월 20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문대표의 노인 폄하 발언, 당내 편 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 전체를 청년과 노인세대로 나눠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인가

 

  해마다 반복되어 온 야당 소속 의원들의 노인폄하 발언 퍼레이드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제 1야당 대표가 막말 선봉에 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노인세대는 정부를 바꿔야 된다는 의지가 없으니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며 어르신 세대를 폄하했다.

 

  지난 2004년에는 정동영 전 의원이 “60,70대는 투표 안 해도 된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발언으로 어르신들의 공분을 사더니 이제는 우리 어르신 세대를 ‘의지없는 세대’로 폄하함으로써 ‘불효정당’이란 이름값을 또 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은 지금 탈당과 분당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집안싸움의 편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 전체를 청년과 노인세대로 나눠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인지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우리 어르신들이 흘린 젊은 날의 소중한 땀방울과 살신성인의 희생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 아들, 딸 세대는 이것을 늘 마음 깊이 기억하며 감사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번 노인세대 관련 발언에 대해 어르신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제1야당으로서의 품격과 명예를 지키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5. 12. 20.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