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12월 23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종걸 원내대표의 막말은 배냇병인가
어제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며 국민을 향해 ‘바보’, ‘병신’과 같은 욕설을 사용했다.
이종걸 원내대표의 반복되는 막말에 이제 화가 나기보단 한숨부터 나온다.
아무리 여·야가 다르다고 하지만, 국민께서 보시기에는 모범이 되어야할 국회에서 또 국민 수준에 한참 미달하는 저속한 언행이 반복된 것이다.
과거 이종걸 원내대표의 막말시리즈는 입에 담기조차 민망하다.
지난 10월 청와대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께 사과를 드리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이제는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일 때도 되지 않았는가.
이종걸 원내대표의 저급한 언행을 보며 과거 유행했던 광고 문구가 생각난다.
“집안은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2015. 12. 23.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