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경제적 접촉 범위를 넓혀 나가야[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6-01-01

  신의진 대변인은 1월 1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경제적 접촉 범위를 넓혀 나가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늘 신년사 육성 연설에서 “남북대화와 관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혀 주목이 된다.

 

  지난 8.25 합의에 따른 10월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남북 당국회담이 열렸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제2차 당국회담 역시 상호 견해차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 보인다고 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뢰구축과 교류협력에 실천적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오늘 신년사가 그 진정성을 보이려면 8.25합의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특히,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은 북한도 피해갈 수 없다.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처럼 호전된 남북관계를 위해 경제적 접촉 범위를 넓혀 나가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싹이 트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6.  1.  1.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