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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 하지 말고, 경제활성화법 처리에 적극 협조해야[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6-01-14

  신의진 대변인은 1월 14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혹세무민 하지 말고, 경제활성화법 처리에 적극 협조해야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집요한 정치공세를 가하더니 이번에는 김종인씨를 영입하며 선동에 나서고 있다.

 

  그저 총선을 겨냥한 무분별한 영입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당 내분과 탈당사태로 심각한 혼란 상태에 빠져 있다. 이렇게 상처 난 얼굴을 가리기 위해 낡은 처방을 하는 모양이 참으로 안쓰럽다.

 

  더불어민주당이 경제민주화를 두고 심각한 인식의 오류는 물론 상황인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런 무분별한 영입을 한 것으로 본다.

 

  박근혜 정부는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에 대해 이전 정부보다 강력한 실천의지로 놀라운 입법성과를 이뤄냈고, 동시에 집행 단계에서 실효성 강한 현장점검을 통해 체감도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경제민주화 입법의 토대 위에 집행력을 강화하고 실천하면서 경제활성화를 함께 진행시켜 나가는 길이 지속가능한 발전,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여 우리 경제를 살려내는 길이다.

 

  김종인씨와 더불어민주당은 미몽과 착각에서 벗어나야만 경제민주화의 실체와 경제살리기의 해법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선거 때마다 자신의 입지를 위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마치 자신만이 최고 전문가인 듯 처신하는 일을 국민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혹세무민하지 말고, 국민과 역사가 간절히 요구하고 있는  경제활성화법 처리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정도(正道)이다.

 


2016. 1. 14.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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