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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경보 울렸던 여야 협상에 이제는 훈풍 불어야 外 1건[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6-01-24

  신의진 대변인은 1월 2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파 경보 울렸던 여야 협상에 이제는 훈풍 불어야

 

  5년 만에 서울에 한파경보가 울린 가운데 어제 여야는 3+3 회동을 열었다.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북한인권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노동개혁법과 테러방지법 등 나머지 쟁점법안들은 오늘 회동을 재개해 논의키로 했다.

 

  오늘 그동안 풀지 못했던 법안들이 해소되지 못하면 지금의 추위처럼 우리의 경제도 국민들의 마음도 더욱 더 꽁꽁 얼어붙게 될 것이다.

 

  지금 국회에는 선거구획정, 경제활성화, 노동개혁 등 우리의 경제를 살리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걸린 일들이 산적해있다. 이는 반드시 이번 국회에서 현명하고 합리적인 합의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시간을 늦추거나 놓치면 의미가 없다. 

  오늘의 회동에서 합의라는 훈풍이 불어 우리 모두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한다.

 

ㅇ 선관위, 더민주당의 버스투어 콘서트에 대해 선거법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영입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1박2일 버스투어를 시작해 전국 순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노조의 파업과 불법 시위를 지원하기 위해 운행된 버스를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프레이밍 시킨 것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선관위는 공식선거운동 기간도 아닌데 더불어민주당이 ‘콘서트’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모으고 연설하는 것이 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지 철저히 감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가 있다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다.

 


2016.  1.  24.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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