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월 5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일부터 민족 최대의 대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가정 내 행복이 가득 하시기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와 민생을 생각하면 집권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새누리당은 올 한해에도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경제살리기와 민생챙기기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권에서도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힘을 보태야 합니다.
지금 국회에는 우리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등 아직도 처리되지 못한 시급한 법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국회가 제 할 일을 해 국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야당은 국민만을 생각하며 대승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기 부탁드립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인만큼 새누리당은 붉게 타오르는 열정으로 국민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국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 2. 5.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