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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국회마비 사태는 당장 중단되어야[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6-02-25

 신의진 대변인은 2월 2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당의 국회마비 사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대한 야당의 행태가 금도를 넘고 있다.
 
  북한이 청와대 테러를 협박하고 국제테러의 위협에 노출된 우리의 현실을 두고도, 야당은 필리버스터로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며 국회 마비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국회역할 포기를 넘어 국회를 마비시키고 있는 야당이 오히려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는 기가 막힌 현실이다.

 

  그 발언들을 봐도, 지지세력 결집과 의제와 상관없는 선전선동 일색으로 필리버스터를 총선용 도구로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야당은 총선을 앞두고 컷오프 등 선거상황이고, 발언하는 의원들도 그 대상자에 포함될 개연성이 큰 처지일 것이다. 그렇기에 필리버스터를 ‘셀프 구제’ 나 ‘사전선거운동’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경쟁이라도 하듯 오로지 총선을 위한 선전선동에 혈안인 모습이다. 특히, 은수미 의원은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대통령을 비판하는 등 의제와 무관한 발언으로 국회부의장의 주의까지 받았다. 필리버스터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당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공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오늘도 총선을 겨냥해 의원들이 테러방지를 반대하는 발언을 하기 위해 국회를 마비시키는 줄을 서고 있다.

 

  이번 야당의 ‘의사진행 방해’는 후안무치한 ‘국회마비 대한민국 안전 방해사태’로 국회역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국민께서 야당 발 국회마비 사태를 엄히 바로 잡아주셔야 한다.

 

  할 일도 안 하고, 갈 길조차 모르는 야당의 의사진행 방해 사태는 오늘로 당장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2016.  2.  2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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