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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3.1절을 맞아,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빛내고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03-01

   신의진 대변인은 3월 1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은 3.1절을 맞아,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빛내고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오늘은 제97주년 3.1절이다.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열들, 독립유공자와 가족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지금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제치하의 모진 고통 속에서도 우리 선열들은 오직 국권회복을 위하여 분연히 일어섰다. 다른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비폭력 평화정신은 전 세계의 독립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며 세계사에도 한 획을 그었다. 이제 그 저력과 기백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할머니가 한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해결해야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일본 정부도 역사적 과오를 잊지 말고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온전히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며 일본에 성실한 합의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북한을 향해서도 "대화의 문을 닫지는 않겠지만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압박을 계속 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와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이 반드시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안정과 세계평화를 위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표명을 매우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


  실행 없는 약속이나 결의는 의미 없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일본은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성실해 이행해야 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대화와 협상을 하겠다던 8·25 합의를 지켜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핵개발로 우리 민족과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태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3.1절을 맞아 평화, 희생, 화합, 애국, 번영의 3.1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한다.


  다른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 성공을 뒷받침 할 것을 약속드린다. 야당도 분열보다는 통합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건국과 평화통일의 길에 동행하길 촉구한다.


201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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