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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공직선거법 통과, 만시지탄이지만 다행[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6-03-03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3월 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공직선거법 통과, 만시지탄이지만 다행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테러방지법, 선거구획정, 북한인권법 등을 통과시켰다. 만시지탄이지만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야당은 그동안 명분 없는 억지를 부리며 국회를 마비시켰다. 더욱이 무제한 토론을 통해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며 국회 본회의장을 선거유세의 장으로 둔갑시켰다. 야당의 몽니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테러방지법이 너무도 힘겹게 마련되는 상식 밖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선거구획정과 북한인권법도 마찬가지였다.

 

  엄중한 시기인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때이다. 불필요한 논쟁으로 국력을 소모하는 것은 국가의 생명을 갉아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야당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의 발목잡기는 없어야 할 것이다. 우선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경제활성화법안, 노동개혁법안의 처리부터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야당이 계속해서 국가에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쟁으로 물고 늘어진다면 국민의 심판은 야당을 향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6.  3.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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