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은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며 갈 것이다.[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6-03-28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은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며 갈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이 그동안 일부 공천과정에서 갈등을 노출했고 국민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들께서도 보셨지만 공천자대회에서 우리 새누리당 후보, 새누리당 지도부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큰 선거인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 지도부와 후보들은 일치단결해서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를 열었다.

 

 과거는 과거다. 총선을 앞두고 저희가 단합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열어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총선에 임한다는 그런 각오를 오늘 다졌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결정하는 선거다. 국민들께서는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받은 19대 국회에서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노동개혁 등 각종 개혁정책의 발목을 야당이 잡았고, 경제살리기와 민생살리기,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각종 법안들을 야당은 국회에서 선진화법을 악용해 처리해주지 않았다. 그로인해 우리 국민들께서 큰 피해를 봤다. 그런 야당이 이번 20대 총선을 앞두고 경제와 민생을 이야기 한다. 발목잡기의 레코드가 있는 야당이 경제와 민생을 얘기하는데 우리 현명한 국민들께서 과연 신뢰해주실지 의문이다.

 

  새누리당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새누리당 19대 국회에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애를 썼다.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지만, 야당에 발목잡혀서 하지못한 일이 많지만 새누리당은 이 일을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완수해ㅈ나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이점에 대해 우리 국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리라 믿는다.

 

  새누리당은 이제 미래를 바라보며 갈 것이다. 이념에 얽매인 야당의 정치공세를 돌파해서 반드시 국민을 위해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는 그러한 정당으로 거듭나려는 각오를 가지고 오늘 공천자대회를 열었다.

 

  이번 총선에서 정말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대결이 벌어지면 좋겠다. 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19대 국회에서 4년간 야당이 보여준 모습을 볼 때 이번에도 야당은 각종 정쟁적 이슈를 내세우며 정치공세를 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우리는 미래로 가겠다. 우리는 민생을 챙기겠다. 우리는 정말 국민을 위한 훌륭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이번 선거에 임하며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자세로 선거를 치를 것이다.

 

  새누리당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 동력을 강화하면서도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제시할 것이다.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살리는 정책, 불공정한 갑을 관계를 시정하는 정책을 제시하려 한다.

 

  국민은 해답을 아실 것이다. 과연 어느 정당이 그래도 국민을 위해서, 그래도 청년을 위해서, 그래도 어르신들을 위해서, 그래도 민생을 위해서, 그래도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나은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국민들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아주 현명한 판단 내려주실 것으로 믿고 선거에 임하려고 한다. 열심히 뛰겠다. 많이 격려해주시길 바란다.

 


2016. 3. 28.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