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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자당후보 지원 위해 민심까지 무시하는가[최진녕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3-30

  새누리당의 공직후보 검증이 엉망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은 제 얼굴에 침 뱉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준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상향식 공천 원칙에 의해 141개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렀다. 그 중 구로갑 지역에서는 3차의 치열한 경선을 통해 김승제 후보가 구로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러한 구로구민의 선택을 비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신공격성 논평은 구로구민의 민심을 무시하고, 구로구민 위에 군림하는 것으로서 지극히 비민주적인 행태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승제 구로갑 후보가 육영사업, 장학 재단 설립, 각종 봉사활동 공적으로 민간 최대 영예인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업적은 보지 않고 조회도 되지 않는 40년 전의 전과 기록을 비난하는가. 그렇다면 국가보안법 등으로 인한 수형 사실이 있고, 군대조차 가지 않은 구로갑의 이인영 후보를 어떤 기준으로 공천한 것인가?

 

  우리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기준이 무엇인지를 되묻는다. 새누리당의 공직후보 검증이 엉망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외눈박이식 극단적 편향성을 보여준다. 그런 얄팍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취지의 주장은 구로구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얕은 수에 불과하다. 오히려 구로구민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잘못된 주장을 적극적인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앞으로는 이러한 일방통행식 편향적 태도를 버리고 공정한 주장을 하길 엄중히 요청한다.

 


2016.  3.  30.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최 진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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