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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으로 부산시민의 자존심에 상처 입힌 문 전 대표, 즉각 사죄해야[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6-03-31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월 31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궤변으로 부산시민의 자존심에 상처 입힌 문 전 대표, 즉각 사죄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또다시 황당한 궤변을 내놓았다.

 

  문 전 대표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부산시민들의 평균 수명이 서울보다 3년이나 짧다”며 이를 새누리당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다.

 

  또 문 전 대표는 “젊은이들이 떠나가는 늙은 도시가 부산”이라며 부산을 비하하고 부산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

 

  아무리 선거에서 이기고 싶어도 공당의 대선후보와 대표까지 지내신 분의 발언으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더욱이 문 전 대표는 현재 부산 사상구의 현역 국회의원이다. 부산시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고, 공당의 대표까지 지내신 분이다. 만약 문 전 대표의 논리대로 정치가 잘못돼 부산시민의 삶의 질이 나쁜 것이라면 남 탓 할 것이 아니라 본인부터 사죄하고 부산시민께 용서를 빌어야 마땅하다.

 

  또한 문 전 대표가 진심으로 부산의 발전을 원한다면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 밀려있는 각종 경제활성화법안, 민생법안들의 처리부터 협조하는게 순리고 도리다. 제 할 일은 하지도 않고 자신의 지역구가 포함된 부산을 비하하는 것은 부산시민을 모독하는 행위다.

 

  문 전 대표는 이제 더 이상 이치에 맞지 않는 막말로 정치문화를 퇴행시키는 행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부산시민의 자존심에 상처 입힌 궤변에 대해서도 즉각 사죄해야 할 것이다.

 


2016. 3. 31.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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