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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 대변인 어르신 모독 발언, 직접 사과해야.[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01

  더불어민주당, 차라리 ‘노인폄하당’으로 이름을 바꿔라.

 

  그제 주진형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집에 앉은 노인을 불러다가’‘이상한 분은 아닌 줄 알았는데 노년에 안타깝다’,‘심심하던 분’ 등 이라며 어르신들을 폄하하는 막말을 하여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인격 모독성 발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고질적 사건이어서 심각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비난하며 노인들을 향해 ‘바꿀 의지 없는 어르신 세대’라고 발언(2015.12)한 바 있고, 설훈 의원은 ‘연세가 들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해야 한다’(2014.10) 발언했고, 19대 총선 때 김용민 후보의 어르신 폄하 발언의 기억도 생생하다.

 

  주 대변인의 발언은 어르신을 폄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본색이 들어난 사건이다. 

 

  오늘까지도 주 대변인의 진심어린 사과가 없는 등 ‘구렁이 담 넘어 가는 태도’만 보이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어르신 세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도 갖추지 못하였다.

 

  어르신들을 폄하하며 세대갈등을 부추기는 주 대변인의 이번 발언에 대해 주 대변인이 직접 사과하고, 사과할 용기도 없다면 당장 사퇴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어르신을 공경하며 노인복지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은 다시 한 번 다짐한다.
 


2016.  4.  1.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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